'아빠어디가' 성빈, 마지막 여행 섭섭함에 '눈물'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15.01.18 17: 17

'아빠! 어디가?' 성빈이 마지막 여행의 섭섭함에 눈물을 보였다.
성빈은 18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아빠! 어디가?' 마지막 회에서 헤어짐의 섭섭함에 눈물을 흘렸다.
이날 성빈은 저녁식사를 마치고 아빠 성동일과 잠을 청하던 중 마지막 여행이라는 섭섭함에 눈물을 흘리기 시작했다. 성빈은 성동일의 위로에게 계속해서 훌쩍이면서 눈물을 닦아 눈길을 끌었다.

'아빠! 어디가'는 연예인을 비롯한 사회 유명인들이 자녀와 함께 오지 탐험을 하면서 벌어지는 에피소드를 담은 프로그램으로, 이번 시즌에는 윤민수 윤후, 성동일 성빈, 김성주 김민율, 류진 임찬형, 안정환 안리환, 정웅인 정세윤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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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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