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 사랑-유메, 한복 패션쇼..닮은꼴 공주님들
OSEN 정유진 기자
발행 2015.01.18 17: 27

추성훈의 딸 사랑이 사촌 언니 유메와 함께 고운 한복을 입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추사랑은 18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에서 교토에 있는 외갓집을 방문했다.
외갓집에는 사랑 뿐 아니라 야노 시호 남동생이 딸 유메를 데리고 방문했다. 유메는 사랑이의 유일한 사촌. 추성훈은 유메를 위해 준비한 한복을 선물했고, 두 사촌 자매는 분홍색 한복을 입고 마치 패션쇼를 하듯 길거리를 거닐었다.

특히 언니와 함께 교토 시내로 밥을 먹기 위해 외출을 한 사랑은 즐거운 기분을 숨기지 못하고 이리저리 뛰어 다니며 행복함을 표했다.
한편 이날 '슈퍼맨'에서는 시골 외갓집을 찾아간 추사랑 부녀 스키 배우기에 도전한 삼둥이(대한, 민국, 만세) 부자, 케이크 만들기에 도전한 쌍둥이(서언, 서준) 부자, 처음으로 둘만의 시간을 보내는 엄태웅, 지온 부녀의 모습이 그려졌다.
eujenej@osen.co.kr
'슈퍼맨' 방송화면 캡처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