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사나이' 지나, 서경석 몹쓸 몸매에 울컥.."마음 아파"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15.01.18 18: 28

'진짜 사나이' 몸짱 대회 심사위원이 된 지나가 서경석의 몸매에 "마음이 아프다"라고 말했다.
18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진짜 사나이'에서는 육군 칠성부대에서 혹한기 훈련을 받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지나는 칠성부대에서 진행된 몸짱 선발대회에 심사위원으로 참가했다. 서경석과 임형준은 다른 몸짱 병사들에 비해 다소 난감한 몸매로 대회에 참가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지나는 "이렇게 봬서 너무 마음이 아프다"라고 말했고, 숀리는 "임형준 씨는 가슴이 짝짝이라 맞춰야할 것 같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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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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