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주혁이 3년간 짝사랑했던 여성에게 고백을 했는데 50일 만에 차였다고 털어놨다.
남주혁은 18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에서 “3년 짝사랑했는데 결국 사귀었다. 도전하니깐 됐다”라고 짝사랑 경험을 털어놨다.
이어 그는 그 여성과 교제에 대해 “50일간 사귀었다. 내가 차였다”라고 부연 설명했다. 서강준은 “난 짝사랑했었는데 이뤄지지 않았다”라고 씁쓸해 했다.

한편 이날 ‘런닝맨’에는 인기 배우 서강준·남주혁·서하준·최태준이 출연해 ‘꽃미남 탐구생활’ 특집으로 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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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이 좋다’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