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남주혁, 허당기 충만..“깃털처럼 날아갔다”
OSEN 표재민 기자
발행 2015.01.18 19: 07

신인 남주혁이 허당기 충만한 모습을 보였다.
남주혁은 18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에서 부표에서 주자를 떨어뜨려야 하는 게임에 임했다. 하지만 남주혁은 초고속으로 떨어지며 허당기를 드러냈다.
게임 후 이광수는 “주혁이가 활약이 없었다”라고 지적했다. 남주혁은 “두 번째 판 잘했다. 네 명 떨어뜨렸다”라고 정정했다. 하지만 이광수는 “깃털처럼 날아가더라”라고 응수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이날 ‘런닝맨’에는 인기 배우 서강준·남주혁·서하준·최태준이 출연해 ‘꽃미남 탐구생활’ 특집으로 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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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이 좋다’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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