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사나이' 헨리, 엠버에 군생활 조언..동병상련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15.01.18 19: 37

'진짜 사나이' 선배 헨리가 엠버에게 입대 전 조언을 건넸다.
18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진짜 사나이'에서는 여군특집2편의 이야기가 공개됐다.
이날 엠버는 입대 전 절친한 친구이자 '진짜 사나이'의 선배인 헨리를 만나 조언을 구했다. 헨리는 엠버에게 챙겨가야 할 것과 가져가면 안 되는 물건의 목록을 알려줬다.

특히 헨리는 같은 외국인으로서 자신이 겪었던 고충을 알려줬다. 발음 문제 때문에 힘들어했던 만큼 엠버에게도 이를 확실하게 조언해주면서 엠버의 군입대를 걱정하는 모습이었다.
'진짜 사나이'는 연예인들이 군인들의 훈련과 일상을 직접 체험하는 프로그램으로, 김지영 박하선 강예원 이다희 이지애 안영미 윤보미 등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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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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