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콘-서툰 사람들' 첫선, 엉뚱 개그로 폭소 유발 '합격점'
OSEN 이지영 기자
발행 2015.01.18 22: 18

'서툰 사람들'이 첫 선을 보였다.
18일 방송된 KBS '개그콘서트'에서는 이날 새롭게 선보이는 '서툰 사람들'이 전파를 탔다. 장효인은 레스토랑을 찾아 발사믹 소스와 리코타 치즈를 주문했다.
점원들은 "뭘 발사하려는 건가?" "리코더를 불어달라는 건가?" 등의 엉뚱한 질문으로 폭소를 유발했다.

오리엔탈 소스 주문에는 오리와 탈을 준비, 장효인을 황당하게 만들었다.
이어 장효인이 먹은 걸로 치겠다며 빌지를 달라 말하자 김원효은 "다 같이 빌자"고 무릎을 꿇어 웃음을 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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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콘'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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