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이 타일러의 나이에 놀라움을 감추기 못했다.
18일 방송된 JTBC '속사정 쌀롱'에서는 독일로 출장을 간 진중권을 대신해 타일러가 출연했다. 타일러는 자신을 소개하며 "1988년생이다. 올림픽 베이비다"고 말했다. 이에 강남은 놀라워하며 "나보다 1살 동생이야?"라고 말했다.
이날 타일러 외 서장훈이 출연했다.

'속사정쌀롱'은 우리 주변의 일상 속에서 발견되는 인간의 다양한 심리를 간단한 심리 실험을 통해 확인하는 인간 심리 토크쇼다.
bonbon@osen.co.kr
'속사정쌀롱'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