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사정쌀롱' 서장훈 "아직 다른 여자 만나는 건 불편하다"
OSEN 이지영 기자
발행 2015.01.18 23: 19

서장훈이 왜 여자들을 피하는 지에 대해 해병을 했다.
18일 방송된 JTBC '속사정쌀롱'에는 서장훈이 출연했다. 윤종신은 "서장훈씨가 여자를 피한다는 이야기가 있다"고 말했다. 이에 서장훈은 "물론 그렇지 않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내 상황상 조심하는 것이 있다. 여자들 만나고 하는 모습을 보이는 건, 아직 내가 불편하다"고 말했다.

이에 강남은 "아 맞다 이혼했죠"라고 직접적으로 말해 서장훈을 불편하게 만들었다.
이혼남 허지웅 역시 "전 처에 대한 예의인 것 같다. 이혼한 지 얼마 안됐을 때는 조심하게 되는 것 같다"고 말했고, 서장훈은 공감을 표했다.
'속사정쌀롱'은 우리 주변의 일상 속에서 발견되는 인간의 다양한 심리를 간단한 심리 실험을 통해 확인하는 인간 심리 토크쇼다.
bonbon@osen.co.kr
'속사정쌀롱' 캡처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