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정수의 타격폼을 흉내 내는 이병규
OSEN 손용호 기자
발행 2015.01.19 05: 43

애리조나에 스프링캠프를 차린 LG 트윈스가 구슬땀을 흘리며 3년 연속 포스트 진출의 꿈을 만들어 가고 있다.
왕년에 홈런 타자로 명성을 날렸던 검투사 헬멧의 주인공 심정수가 LG 트윈스 캠프에 나타나자 이병규가 멀리서 보고 심정수의 타격폼을 흉내 내고 있다./spj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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