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끼리', 네번째 40% 돌파..최고시청률과 동률

KBS 2TV 주말드라마 '가족끼리 왜이래'가 다시 한 번 40%의 벽을 돌파했다.

19일 오전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 결과에 따르면 지난 18일 오후 방송된 '가족끼리 왜이래' 45회는 41.2%(이하 전국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36.8%)보다 4.4%포인트 상승한 수치로, 최고시청률과 동률이다.

'가족끼리 왜이래'는 지난 39회와 41회, 43회에 이어 네 번째로 40%가 넘는 시청률을 기록, 주말극 왕좌를 지켰다.

이날 방송에서는 차순봉(유동근 분)의 치료를 위해 태주(김상경 분)와 강심(김현주 분)이 결혼식을 한 달 안에 올리겠다고 발표, 강심이 순봉에게 속도위반했다고 거짓말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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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