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반반’, 충격 시청률 2.1%..어디까지 떨어지나
OSEN 표재민 기자
발행 2015.01.19 07: 33

SBS 새 주말드라마 ‘내 마음 반짝반짝’이 첫 방송보다 시청률이 떨어지며 2%대마저 지키기 어려운 지경에 이르렀다.
19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8일 방송된 ‘내 마음 반짝반짝’ 2회는 전국 기준 2.1%를 기록, 지난 17일 방송된 1회(2.9%)보다 0.8%포인트 하락했다.
동시간대 방송된 MBC ‘전설의 마녀’가 27.8%를 기록한 가운데, ‘내 마음 반짝반짝’은 KBS 2TV ‘개그콘서트’(15.7%), KBS 1TV ‘취재파일K’(5%)에 밀려 2%대라는 처참한 시청률을 보였다.

지상파 드라마가 2%대 시청률을 기록하는 것은 상당히 이례적인 일. 초반 부진을 겪고 있는 이 드라마가 역전에 성공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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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마음 반짝반짝'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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