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프린스' 이광수, 홍콩 CF도 접수..글로벌 인기
OSEN 박정선 기자
발행 2015.01.19 07: 39

배우 이광수가 해외 인기에 힘입어 홍콩 CF를 촬영했다.
해외에서 높은 인기를 얻으며 '아시아프린스'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기도 한 이광수는 최근 홍콩의 유명배우 루펀과 함께 광고 촬영에 나섰다.  
이와 관련해 공개된 사진 속 이광수는 다양한 콘셉트에 따라 교복, 트레이닝 복, 크리스마스 의상 등과 여러 아이템들로 즐겁고 유쾌한 분위기를 선보이고 있다. 그는 최근 홍콩에서 이틀간 광고 촬영에 임하며 광고의 테마인 ‘넝더리(만사가 순조롭다)’를 특유의 유머러스하고 재치 있는 연기로 잘 표현했다는 후문.

이날 이광수는 이른 아침부터 늦은 시간까지 이어진 촬영에도 불구하고 힘든 내색 없이 밝고 유머러스함을 잃지 않았으며, 진지하고 열정적으로 임하는 등 모니터링도 잊지 않고 꼼꼼히 살폈다.
또한 그는 이번 촬영을 위해 광동어 발음을 열심히 준비해 겸손한 모습으로 파트너인 루펀에게 광동어를 가르쳐 달라는 요청을 하기도. 이광수는 촬영이 끝나고 현장 스태프들과 일일이 손을 잡으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한편, 이광수의 홍콩 광고는 TV, 잡지, 온라인, SNS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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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콩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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