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창욱, 심통 나도 훈훈한 조각 외모…“쫑파티 가고싶어”
OSEN 정소영 기자
발행 2015.01.19 07: 47

배우 지창욱이 심통난 표정을 공개했다.
지창욱은 19일 새벽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모두가 ‘그날들’ 쫑파티할 때 난 청주에서 촬영 중. 나도 가고 싶어. 으아“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지창욱은 잔뜩 심통난 표정을 한 채 카메라를 정면으로 응시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그는 차분한 헤어스타일과 남자다운 이목구비로 훈훈한 비주얼을 자랑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은 “지창욱 너무 잘생겼다”, “삐친 표정도 귀여워”, “‘힐러’ 잘 보고 있어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지창욱은 KBS 2TV 드라마 ‘힐러’에서 업계 최고의 심부름꾼 서정후 역을 맡아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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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창욱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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