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연애’, 개봉 첫주말 52만 명 동원..100만 돌파 눈앞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5.01.19 07: 51

영화 ‘오늘의 연애’(감독 박진표)가 개봉 첫 주말 약 52만 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100만 관객 돌파를 눈앞에 두게 됐다.
19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결과에 따르면 ‘오늘의 연애’는 지난 18일 하루 동안 23만 8,924명을 동원하며 누적관객수 97만 3,272명으로 박스오피스 2위를 차지했다.
이로써 지난 17일 하루 동안 약 28만 명의 관객을 동원한 ‘오늘의 연애’는 개봉 첫 주말 약 52만 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흥행 순항을 이어가게 됐다.

또한 개봉 5일 만에 100만 관객을 눈앞에 두게 되면서 흥행에 성공했던 ‘내 아내의 모든 것’의 100만 돌파 기록보다 빨라 앞으로의 성적을 기대케 했다.
‘오늘의 연애’는 ‘썸’ 타느라 연애가 어려워진 오늘날 남녀의 이야기를 다룬 작품으로 이승기, 문채원이 출연하며 박진표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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