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코, 얀키가 '뉴워크엔드(NEWorkend)'의 첫 번째 프로젝트 '치어스(Cheers)' 앨범 발매를 앞두고 재킷 이미지를 공개했다.
개코와 얀키는 2015년 아메바컬쳐에서 새롭게 진행하는 프로젝트 '뉴워크엔드'의 첫 번째 주자로, 19일 공개된 이미지는 비비드한 컬러의 레터링이 화려하게 수 놓여 있어 밝은 분위기를 연출했다. 이는 2015년 희망찬 새해를 맞이하자는 의미가 담긴 곡 '치어스'의 분위기를 담아낸 것.
'치어스'는 희망찬 새해를 맞아 모두 힘을 내고 우리의 인생에 건배 제의를 하자는 내용이 담긴 새해 깜짝 선물 같은 노래며, 피쳐링에 참여한 빈지노 외에도 떠오르는 신예 보컬 바빌론이 가세해 하모니를 이뤄낸 것으로 알려졌다.

'뉴워크엔드'에서는 아메바컬쳐 아티스트뿐만 아니라 다방면의 외부 아티스트와의 작업으로 보다 새로운 음악을 꾸준히 발표할 예정이다.
오는 22일 정오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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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메바컬쳐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