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은 발끝에부터 찾아온다고 했던가. 뉴발란스가 봄맞이를 위한 신제품을 선보인다.
뉴발란스(NEW BALANCE)에서 2015년 다가오는 봄 시즌을 맞이해 은은한 바이올렛 컬러를 입힌 'ML999AA 라벤더(Lavender)'를 오는 22일 출시한다.
뉴발란스의 999 시리즈는 1996년 첫 출시 이후 다양한 콜라보레이션을 선보이고 있는 프리미엄 스니커즈 라인이다. 스웨이드와 매시 원단을 사용했고 쿠셔닝 기술인 애브조브(ABZORB) 시스템을 신발 뒷꿈치 부분에 적용해 착화감이 뛰어나다.

한편 뉴발란스 '999 라벤더' 출시를 기념해 배우 하연수와 뉴발란스가 함께한 화보가 보그걸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하연수는 핑크 컬러의 NB플라이트 자켓에 999라벤더를 매치해 상큼하고 청순한 분위기를 연출, 청초한 봄 소녀로 변신했다.
뉴발란스의 신제품 999 라벤더는 15만 9000원으로, 220부터 270까지(5단위) 남녀공용 사이즈로 선보이며 뉴발란스 공식 매장 및 공식 온라인 스토어, 공식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오는 22일부터 만나볼 수 있다.
fj@osen.co.kr
뉴발란스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