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 오브 워십이 전체이용가 판정을 받았다.
MMO 전략 게임 전문 개발 및 퍼블리셔인 워게이밍은 차기작 ‘월드 오브 워쉽’이 게임콘텐츠등급분류위원회의 심의 결과 전체이용가 등급으로 심의를 통과했다고 19일 밝혔다.
‘월드 오브 워쉽’은 글로벌 히트작 ‘월드 오브 탱크’에 이은 워게이밍의 차기작. 20세기 초 해상 전투를 철저한 역사적 고증으로 구현한 해상 전투 MMO 게임이다.

김주완 워게이밍코리아 프로젝트 매니저는 “전체이용가 판정으로 보다 많은 분들께 ‘월드 오브 워쉽’을 선보일 수 있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최근 제한적 테스트가 성공적으로 종료돼 머지않아 한국을 포함한 글로벌 테스트를 진행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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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게이밍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