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현, 방송-음원-국내외 음반 1위 휩쓸며 인기 과시
OSEN 이혜린 기자
발행 2015.01.19 10: 04

샤이니 종현이 첫 솔로 앨범 ‘베이스(BASE)’로 각종 음악차트 1위를 휩쓸고 있다.  
지난 12일 발매된 종현의 첫 미니앨범 ‘베이스’는 한터차트, 핫트랙스, 신나라레코드, 예스24 등 각종 음반판매량 집계사이트에서 주간차트(1월 12일~18일) 1위를 싹쓸이했으며, 대만 음반판매량 집계사이트 FIVE MUSIC 한일주간차트(1월 9일~15일)에서도 1위를 차지했다.
그외 일본 아이튠즈 앨범 차트 1위, 미국 빌보드 월드 앨범 차트 2위에 오르는 등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타이틀 곡 ‘크레이지(Crazy(Guilty Pleasure))’ 뮤직비디오 역시 중국 온라인 동영상사이트 아이치이 뮤직비디오 주간차트 한국어 부문 1위를 기록한 바 있어 종현의 글로벌한 인기를 다시 한번 실감케 했다.
더불어 종현은 지난 주말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과 SBS ‘인기가요’에서도 타이틀 곡 '데자-부(Déjà-Boo)’로 1위에 등극, 음원, 음반, 뮤직비디오에 이어 음악방송까지 각종 음악차트를 석권하는 저력을 과시했다.
종현의 첫 미니앨범에는 자작곡 4곡을 포함해 전곡 작사에 참여한 종현 특유의 음악 색깔과 다양한 개성을 지닌 실력파 아티스트들의 콜라보레이션으로 완성된 총 7곡이 수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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