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건모, 김현정, 쿨 김성수, 방송인 이본이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한다.
MBC 관계자는 19일 OSEN과의 통화에서 "네 사람이 오는 21일 '라디오스타' 녹화에 참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들은 지난 연말과 연초 온국민을 뜨겁게 달궜던 MBC '무한도전-토요일 토요일은 가수다'(이하 '토토가')의 주역들이다. 네 사람은 '토토가'의 감동을 '라디오스타'에서 재현할 것으로 보인다.

'무한도전'을 넘어 음원차트 등에서 저력을 입증했던 '토토가'가 '라디오스타'에서도 통할 수 있을까. '토토가'가 높은 시청률과 화제성으로 주목받았던 만큼 이들이 출연하는 '라디오스타' 또한 많은 기대를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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