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센 히어로즈가 19일 ‘히어로즈 일곱 번째 이야기’ 다이어리를 발행한다.
지난 2009년부터 다이어리를 발행해 온 넥센은 이번 ‘히어로즈 일곱 번째 이야기’를 통해 창단 첫 한국시리즈 진출 모습을 비롯한 밴 헤켄, 박병호, 강정호, 서건창 선수의 대기록을 기념하는 공간을 마련했으며, 다이어리의 기능성은 물론 경기일정을 비롯한 선수단 생일도 첨가하여 제작하였다.
한편, 세련된 네이비와 화사한 핫핑크 색상으로 제작한 이번 다이어리는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메모공간을 확대했으며, 커버 안쪽에는 다양한 수납공간과 펜 홀더를 마련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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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센 히어로즈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