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의 법칙’, 확 달라진다..친구와 우정 여행
OSEN 표재민 기자
발행 2015.01.19 10: 42

SBS 예능프로그램 ‘정글의 법칙’이 확 바뀐다.
19일 SBS에 따르면 ‘정글의 법칙’은 ‘정글의 법칙 위드 프렌즈’라는 이름으로 절친과 함께 떠난 우정 여행을 방송한다.
그동안의 ‘정글의 법칙’이 생존에만 초점을 맞췄다면 이번에는 친구와 우정이라는 관계가 생존이라는 원초적 본능과 만났을 때 어떤 변화가 생기는지를 지켜보는 콘셉트로 바뀐 것.

공개된 포스터에는 에메랄드빛 바다를 배경으로 족장 김병만이 중심이 되어 8명의 친구들이 함께 활짝 웃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육중완과 샘오취리, 손호준과 바로, 조동혁과 샘해밍턴, 류담과 윤세아의 조합이 눈에 띈다.
생존과 우정의 법칙을 알아보는 ‘정글의 법칙’은 오는 30일 오후 10시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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