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로로 돌아온 리지가 팬들에 감사 인사를 전했다.
리지는 19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17일 일요일에 ‘전국노래자랑’ 와주신 우리 팬님들. 인사가 늦어서 미안합니다. 너무너무 고마웠어요. 그 지역에 사시는 팬들도 다른데서 또 나 보려고 온 팬 분들도. 그날 저희 부모님이랑 할머니 할아버지 등 가족들 다 오셨는데 아쉽네요. 더 잘해서 22일 ‘엠카’부터 쭉 다시 만나요. 이건 그날 ‘전국노래자랑’ 끝나고 찍은 거. 고마워”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리지는 스냅백을 눌러쓴 채 환히 웃으며 카메라를 향해 손가락 브이를 그리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그는 양갈래 헤어스타일로 깜찍한 매력을 더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은 “리지 점점 더 예뻐지는 것 같네”, “리지 스냅백 잘 어울린다”, “솔로 활동 기대할게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리지는 오는 23일 디지털 싱글 '쉬운여자 아니에요'를 발표, 솔로 활동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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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지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