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켜보고 있다”…김재중·김민재, 의외의 男男케미 자랑
OSEN 정소영 기자
발행 2015.01.19 11: 10

‘스파이’ 김재중과 김민재가 의외의 ‘케미’를 자랑했다.
김재중은 19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팀장님은 날 항상 지켜보고 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카메라를 향해 미소 짓고 있는 김재중과 그의 어깨 뒤에 숨어서 눈만 빼꼼 내놓은 김민재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김민재는 극 중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과는 달리 장난스러운 매력으로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낸다.

이를 본 네티즌은 “김재중 미모 장난 아니네”, “이 사진에서 눈을 뗄 수 없어”, “‘스파이’ 잘 보고 있어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스파이’는 아들을 위해 목숨을 건 도박에 나선 어머니와 어머니의 숨겨진 과거를 알고 난 아들이 펼쳐내는, 사랑하는 가족들 간 속고 속여야 하는 신개념 가족 첩보 드라마로, 매주 금요일 밤 9시 30분부터 2회 연속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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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중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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