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펀치’ 측 “최명길, 이번주 촬영 완료..정상방송”
OSEN 표재민 기자
발행 2015.01.19 16: 10

배우 최명길이 모친상을 당한 가운데, 그가 출연하는 SBS 월화드라마 ‘펀치’는 정상적으로 방영될 예정이다.
‘펀치’ 측은 19일 오후 OSEN에 “최명길 씨가 이번주에 방송될 분량은 모두 촬영을 마쳤다”면서 “방송은 지장이 없다. 다만 큰 슬픔을 겪고 있는 최명길 씨의 촬영 복귀 시점은 정해지지 않았다”라고 밝혔다.
앞서 최명길은 이날 오전 어머니가 세상을 떠나는 아픔을 겪었다. 최명길의 어머니는 지병이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최명길은 현재 ‘펀치’에서 김래원, 조재현, 김아중 등과 함께 극의 핵심 인물을 연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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