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 문 바 20층 무료 대관 제공
OSEN 강필주 기자
발행 2015.01.19 17: 55

직장인 회식, 친구들과 함께하는 파티등 단체 고객을 대상으로 사전 예약제 운영
서울 시내 야경이 내려다보이는 스카이라운지 바에서 프라이빗하게 즐기는 파티
이용 가격 1인당 3만원에 제공되는 무제한 맥주

서울 남산에 위치한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Banyan Tree Club & Spa Seoul)이 차별화된 파티 장소를 찾는 단체를 위해 문 바(Moon Bar) 20층 공간을 통째로 대관한다. 직장인 회식이나 친구들과 함께하는 파티 장소로 프라이빗하게 이용할 수 있다.
호텔동 최고층인 20, 21층에 위치한 문 바는 남산의 전경과 서울의 아름다운 야경이 파노라마처럼 펼쳐진다. 대관이 가능한 20층은 실내에 최대 15석까지 좌석이 제공된다. 야외에는 테라스 공간이 마련돼있어 자유롭게 드나들며 이용할 수 있다. 바텐더가 선보이는 스타일리쉬한 칵테일, 샴페인, 사케, 맥주 등 다양한 주류와 가라아게, 일식 꼬치 요리를 안주로 즐길 수 있다.
본 프로모션은 최소 7인 이상 단체를 대상으로 사전 예약제로 운영된다. 이용 가격은 1인당 3만원이며, 아사히 맥주를 무제한으로 제공한다.(부가세 포함가) 운영시간은 오후 6시부터 다음날 새벽 2시까지.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은 다양한 수상 실적에 빛나는 반얀트리 호텔 앤 리조트(Banyan Tree Hotels & Resorts) 그룹의 첫 번째 도심형 리조트다. 7만 평방미터의 부지에 펼쳐진 이 곳은 서울의 중심 남산에 위치하고 있어, 자연 속에서 레저와 엔터테인먼트를 즐길 수 있는 동시에 도심에서의 바쁜 일상에서 벗어나 온전한 휴식과 프라이빗한 시간을 만끽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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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얀트리 호텔 앤 스파 서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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