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인즈,'끝까지'
OSEN 곽영래 기자
발행 2015.01.19 20: 57

골밑장악에 성공한 KGC가 부상군단 SK를 상대로 7연패 탈출에 성공했다.
이동남 감독대행이 이끄는 안양 KGC는 19일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14-2015 프로농구 서울 SK와 경기서 오세근(14점, 9리바운드)과 압도적인 리바운드 우위에 힘입어 69-58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KGC는 7연패 탈출에 성공하며 반전 기회를 만들었다.
반면 7연승에 도전한 SK는 주전들의 부상 공백을 채우지 못한 채 패하고 말았다.

4쿼터 SK 헤인즈가 슛을 시도하고 있다. / youngra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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