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펀치' 조재현, 대권 야욕 드러냈다 "첫 검찰 출신 대통령"
OSEN 이지영 기자
발행 2015.01.19 22: 34

조재현이 대통령 선거에 대한 야욕을 드러냈다.
19일 방송된 SBS '펀치'에서는 대권 야욕을 드러낸 태준(조재현)의 모습이 그려졌다. 태준은 오션 캐피털 사건을 터뜨리고, 병역 비리 마저 폭로하려 한다. 그전에 법무부 장관 지숙(최명길)을 만나 자신의 대권 야욕을 드러낸다.
태준은 "우리 나라에 검찰 출신 대통령이 없더라. 청와대에 우리 할아버지 아버지 제사 한번 모셔볼랍니다"고 대권 야욕을 드러냈다.

지숙은 이후 호성(온주완)을 만난 자리에서 "우리 국민들은 정치 경험이 없는 새 얼굴을 좋아한다. 오션 캐피털 자금 10억원 국고 환수에 병역 비리까지 밝혀내며 국민들의 지지도가 올라갈 거다"고 말했다.
'펀치'는 다시는 오지 못할 이 세상을 건너가면서 인생과 작별하는 남자, 대검찰청 반부패부 수사지휘과장 박정환 검사의 생애 마지막 6개월 기록을 그린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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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펀치'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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