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나거나 미치거나’ 오연서-이하늬, 경국지색다운 미모로 첫등장
OSEN 오민희 기자
발행 2015.01.19 22: 41

‘빛나거나 미치거나’ 오연서와 이하늬가 아름다운 미모로 안방을 홀렸다.
19일 오후 첫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빛나거나 미치거나 (극본 권인찬 김선미, 연출 손형석 윤지훈)에는 자미성을 타고난 두 여인 신율(오연서 분)과 황보여원(이하늬 분)이 나란히 등장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날 왕건(남경읍 분)은 “왕소 황자와 여원 공주의 국혼을 명한다”고 선언하며 비운의 왕소(장혁 분) 운명을 바꿔줄 자미성 여인과의 국혼을 선언했다.

이때 여원 공주로 분하는 이하늬는 고려 제일의 미인이란 호칭에 걸맞은 아름다운 모습으로 등장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어 위기를 모면하기 위해 가짜 혼인을 해줄 고려사내를 구해야 하는 신율의 상황이 전파를 탔다. 신율을 연기하는 오연서는 외국어를 능수능란하게 소화, 아름다운 미모로 인상 깊은 첫인상을 알렸다.
한편 '빛나거나 미치거나'는 고려시대 저주받은 황자 왕소(장혁 분)와 버려진 발해의 공주 신율 (오연서 분)이 하룻밤 결혼이라는 인연을 맺게 된 이후 벌어지는 로맨스 사극이다.
‘빛나거나 미치거나’ 화면 캡처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