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나거나 미치거나’ 장혁-오연서, 운명적인 첫 만남
OSEN 오민희 기자
발행 2015.01.19 22: 51

‘빛나거나 미치거나’ 장혁과 오연서가 운명적으로 만났다.
19일 오후 첫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빛나거나 미치거나 (극본 권인찬 김선미, 연출 손형석 윤지훈)에는 첫만남부터 왕소(장혁 분)에게 눈을 떼지 못한 신율(오연서 분)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왕소는 자객을 쫓아 중국 개봉까지 왔다. 그러나 객잔을 잘못 찾아 도망치던 중에 신율과 운명적으로 만났다. 위험에 처한 신율을 도와 깊은 인상을 남긴 것.

중원 최고의 장사치 신율은 곽장군(김법래 분)과의 결혼 약속을 얼마 남겨두지 않고 왕소와 만나자 “아주 괜찮다”면서 눈을 떼지 못했다. 그러면서 왕소를 자신의 남편감으로 점찍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빛나거나 미치거나'는 고려시대 저주받은 황자 왕소(장혁 분)와 버려진 발해의 공주 신율 (오연서 분)이 하룻밤 결혼이라는 인연을 맺게 된 이후 벌어지는 로맨스 사극이다.
‘빛나거나 미치거나’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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