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 장위안 "경복궁, 고층빌딩에 둘러싸여 안타깝다"
OSEN 이지영 기자
발행 2015.01.19 23: 28

장위안이 고층 빌딩에 싸인 서울을 안타까워했다.
19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서는 각국의 도시 계획에 대한 이야기를 나왔다. 장위안은 "경복궁 가면 안타깝다. 주변에 고층 빌딩이 너무 많아서 예뻐 보이지가 않는다"고 말했다.
이어 알베르토는 "시골에 가면 한옥 주변에 모텔같은 건물들이 많아서 전통미를 해친다"고 덧붙였다.

이날 타일러는 "워싱턴 DC에 트레이드 마크인 뾰족한 건물이 있는데, 그 건물보다 높이 지으면 안되는 건축법이 있다. 그래서 도심에는 큰 건물이 많이 없다. 싫어하는 사람들도 있긴 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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