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캠프’ 윤도현, 수지와 친분있는 이경규에 부러움 폭발
OSEN 오민희 기자
발행 2015.01.19 23: 30

윤도현이 수지와 친분이 있다는 이경규에게 격한 부러움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19일 오후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는 백종원, 유준상, 이승엽, 김인권, 옥주현, 윤도현, 이윤석이 출연한 신년의 밤 특집 두 번째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윤도현은 “곧 A급 스타인 제 친구가 온다”는 이경규의 발언에 솔깃했다. 특히 성유리가 “아까 수지씨와 통화하더니 혹시 수지씨가 오는 거예요?”라고 질문하자, 윤도현은 “수지는 A급 맞다. 정말 수지와 친분이 있느냐”면서 높은 관심을 보였다.

그러나 도착한 이는 수지가 아닌 이윤석이었다. 이에 남자 출연자들은 실망한 기색을 감추지 못해 웃음을 자아냈다.
‘힐링캠프’ 화면 캡처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