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 장위안 "중국 역주행 많지만 운전자들 화 안내"
OSEN 이지영 기자
발행 2015.01.19 23: 58

장위안이 독특한 교통문화에 대해 밝혔다.
19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서는 각국의 분노 게이지에 대해 이야기했다. 성시경은 "중국에는 역주행하는 사람이 많다. 처음에 놀랐다"고 말했다.
이에 장위안은 "그런데 화를 안낸다. 사실 중국에 교통 규칙 안 지키는 사람 많다"고 말했다.

알베르토는 "한국과 이탈리아는 규칙이 있고, 잘 지키는데 화를 많이 낸다. 그런데 중국은 아에 규칙이 없다. 그런데 사람들이 화를 안낸다"고 말했다. 이에 장위안도 동감을 표했다.
이에 성시경은 "규칙이 있는데, 나는 잘 지키는데 상대가 안 지키면 화를 내는데, 중국은 아에 규칙이 없으니 다 안 지켜서 화를 안내는 것 같다"고 정리했다.
bonbon@osen.co.kr
'비정상회담' 캡처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