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호텔부산, 73종 설 선물 세트 판매
OSEN 강필주 기자
발행 2015.01.20 00: 03

롯데호텔부산은 호텔 로비에 특별 행사장을 마련, 73종의 설 선물 세트를 오는 2월 18일까지 판매한다.
지난 추석, 가장 높은 선호도를 기록한 호텔 뷔페 식당 라세느 식사권은 기간 내 10% 할인된 금액으로 선보인다. 롯데호텔이 시몬스 사와 공동으로 개발해 실제로 전 객실에서 사용하는 해온 침구 세트도 인기다. 이 세트는 지난 2013년 가을께 처음 일반 판매를 개시 한 이후 단 6개월 만에 1억 원이 넘는 매출을 기록할 정도로 관심을 얻었다.
지난 추석에도 2013년 대비 3배 가량의 매출 신장을 기록했다. 탄력과 복원력이 뛰어난 코지 폼(Cozy Foam), 인체 각 부위를 고루 지지해 주는 더블 포켓 스프링 등 과학적인 설계가 특징.

호텔이 매일 새벽 당일 도축된 A++등급의 원육을 공수해 직접 가공 후 제공하는 정육 상품 또한 기온이 낮은 설 명절에 더욱 많은 판매를 기록할 것으로 기대된다. 호텔은 또 와인 등 지난해 인기 있었던 중저가 상품 품목을 더욱 다양화 했다.
추가 할인 혹은 혜택 제공 조건을 확인하면 더욱 실속 있다. 롯데호텔부산은 오는 31일 이전에 미리 주문을 완료하면 상품 금액의 10%를 할인해 주고, 구매 시기와 관계 없이 동일 상품 10세트 구입시 한 세트를 추가로 제공하기로 했다. 뿐만 아니라 10만 원 이상 구매 시 이용자가 원하는 곳까지 무료로 배송한다. 단, 병류 등의 일부 상품의 부산 이외 지역 배송은 제외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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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호텔부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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