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펀치’vs‘힐러’, 0.1%P차 치열 접전
OSEN 권지영 기자
발행 2015.01.20 07: 06

SBS 월화드라마 ‘펀치’와 KBS 2TV 월화드라마 ‘힐러’가 접전을 벌이고 있다.
20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9일 방송된 ‘펀치’는 전국 기준 10.4%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9.6%)보다 0.8% 포인트 상승한 수치로 동시간대 1위다.
‘힐러’는 10.3%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9.1%)보다 1.2% 포인트 껑충 상승한 수치로, ‘펀치’를 단 0.1% 포인트 차이로 바짝 쫓고 있다.

MBC ‘오만과 편견’이 종영, ‘펀치’와 ‘힐러’의 시청률 경쟁이 더욱 심화된 상황에서 월화극 왕좌를 누가 차지할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빛나거나 미치거나’는 7.9%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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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펀치’, ‘힐러’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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