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를 부탁해’, 새 셰프 투입에 시청률 상승..‘3% 육박’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5.01.20 07: 50

‘냉장고를 부탁해’가 새 셰프들을 투입한 후 시청률이 3% 가까이 올랐다.
20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결과에 따르면 지난 19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 시청률은 2.986%(전국유료방송가구 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주 방송분이 기록한 2.221%에 비해 0.765%P 상승한 수치다.
‘냉장고를 부탁해’는 첫 방송 후 평균 1% 후반대에서 2% 초반대의 시청률 나타냈다. 그러나 이날 방송에 박준우 셰프와 이원일 셰프가 투입된 후 바로 시청률이 상승, 새로운 멤버 투입 효과를 바로 봤다. 시청률이 2.9%까지 상승해 3%를 돌파하는 건 시간문제인 것으로 보인다.

두 명의 멤버가 새롭게 등장하면서 경쟁구도가 더욱 다양해졌고 긴장감 있는 요리 대결이 펼쳐지면서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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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냉장고를 부탁해’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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