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에디킴이 윤종신, 하하, 미노의 도움을 받아 꽃미남으로 변신했다.
에디킴은 지난 19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틀 뒤 나올 제 2집 대박을 기원하며 제대로 몰아주셨어요. 사랑합니다 형!”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얼굴을 잔뜩 일그러뜨린 채 엽기적인 표정을 짓고 있는 윤종신, 하하, 미노와 반대로 훈훈한 미소를 짓고 있는 에디킴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에디킴을 제외한 세 사람은 망가짐을 두려워하지 않는 희생정신으로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낸다.

이를 본 네티즌은 “하하 헤어스타일 웃기다”, “세 사람 희생정신 대단하네요”, “2집 기대 할게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에디킴은 오는 21일 두 번째 미니앨범 ‘싱싱싱(Sing SingSing)’을 발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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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킴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