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 3인조 R&B보컬그룹 6 to 8(식스 투 에잇, Six to Eight)이 수려한 외모를 과시했다.
6 to 8은 20일 정오 멜론 등 온라인 음악 사이트를 통해 새 디지털 싱글 ‘밥 한 번’의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공개한다.

미리 공개된 티저 스틸 속에는 멤버 3인 홍석재, 이민, 자니범의 모습이 시선을 모은다. 멤버들은 각 178cm, 188cm, 178cm의 훤칠한 키에 훈훈한 외모를 소유하고 있어 가창력만큼이나 이목을 사로잡는다.
6 to 8의 신곡 ‘밥 한 번'은 각박한 세상을 살아가는 청춘들이 공감할 수 있는 사랑 이야기를 담았다. 티저 영상에서도 도심 야경을 배경으로 마주하고 있는 두 남녀의 모습으로 여운을 남긴다.
6 to 8은 지난해 7월 첫 싱글 ‘아임 쏘리(I’m sorry)’로 데뷔한 신예 그룹으로 같은 해 10월 포스트맨과 ‘술이 너보다 낫더라’라는 곡으로 콜라보레이션을 선보이기도 했다.
‘밥 한 번’은 6 to 8이 ‘술이 너보다 낫더라’에 이어 선보이는 감성 발라드 곡으로 ‘신촌을 못가’의 민명기, 민연재, 이석주가 또 한 번 손을 잡고 작사,작곡,편곡에 참여했다.
한편 6 to 8의 신곡 ‘밥 한 번’은 오는 26일 각종 온라인 음악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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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 한 번’ 티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