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비, 여배우의 내숭 없는 김밥 먹방…‘러블리’
OSEN 정소영 기자
발행 2015.01.20 08: 35

배우 이유비가 내숭 없는 김밥 먹방을 선보였다.
이유비는 지난 19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우왓 이 사진 상의원 찍을 때 왕김밥 한 입에 다 넣을 수 있다며 인증샷 찍었었는데. 근데 왜 사진은 반만 먹고 있지? 예쁜 척 하느라 그랬나? 아무튼 저거 한 입에 다 들어가요! 자랑 자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유비는 쪽진 머리를 하고 김밥을 한 입에 넣은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그는 여배우답지 않은 털털한 먹방에도 사랑스러운 매력을 뽐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은 “이유비 너무 사랑스러워”, “먹방도 귀엽기만 하다”, “이유리 점점 매력있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이유비는 최근 종영한 SBS 드라마 ‘피노키오’에서 과거 아이돌 그룹의 사생 팬이었던 사회부 기자이자 의욕 넘치고 오지랖 넓은 윤유래 역을 맡아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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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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