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셀 크로우, 손석희 만난다..‘뉴스룸’ 출연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5.01.20 10: 04

헐리우드 배우 러셀 크로우가 JTBC '뉴스룸’' 전격 출연, 손석희 앵커와 만난다.
JTBC 측은 19일, "러셀 크로우가 '뉴스룸'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글래디에이터’, ‘레미제라블’, ‘노아’, ‘뷰티풀 마인드’ 등 남성미 넘치는 카리스마부터 내면 연기까지, 장르를 뛰어넘는 탁월한 연기력으로 대체불가 명배우임을 입증하고 있는 러셀 크로우는 이번 ‘뉴스룸’ 출연을 통해 감독으로서의 변신과 과거 출연작들에 대한 기억, 그리고 헐리우드 톱스타로서의 삶 등, 개인적인 이야기들까지 들려줄 예정이다.

러셀 크로우는 지난 해 11월과 최근, 두 차례에 걸쳐 한국 방문에 대한 기대감을 직접 자신의 SNS에 표하기도 했다.
그동안 '뉴스룸'에서는 서태지, 한석규, 손연재 등 국내 스타들은 물론, 제이슨 므라즈, 호세 카레라스, 잭 도시, 간 나오토 일본 전 총리 등 해외 명사들이 단독 출연해 큰 화제를 모은바 있다. 이번 러셀 크로우 역시 이전 해외 명사들과 마찬가지로 출연을 자청했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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