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근 측 “중국 예능 참여 재능기부, 복귀 논의 이르다”
OSEN 표재민 기자
발행 2015.01.20 10: 58

개그맨 이수근 측이 중국 예능프로그램에 참여한 것에 대해 재능 기부 차원으로 이뤄졌으며 아직 복귀는 이르다고 밝혔다.
이수근 측은 20일 오전 OSEN에 “이수근 씨가 김병만 씨와 중국 예능프로그램에 참여한 것은 맞다”면서 “하지만 재능 기부 차원에서 이뤄진 것이다. 복귀는 아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아직 복귀 논의는 이르다”면서 “현재 자숙 중”이라고 덧붙였다. 이수근은 지난해 11월부터 2개월 동안 중국 ‘생활대폭소’ 제작에 참여했다.

한편 이수근은 불법 스포츠 도박에 연루돼 징역 6월, 집행유예 1년을 선고 받고 자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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