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재욱 '눈자국'으로 4년 만에 컴백..조규만 프로듀싱
OSEN 정준화 기자
발행 2015.01.20 12: 56

명품 발라더 정재욱이 컴백했다.
정재욱은 지난 19일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디지털 싱글 '눈자국'을 공개했다.
‘눈자국’은 계절이 바뀌어 다시 겨울이 되면서 전 연인과 함께 보냈던 지난겨울을 회상하는 곡으로, 추억의 매개체인 눈을 보며 지난 사랑을 그리워하는 정재욱의 아련한 옛 사랑 이야기를 담았다.

‘그게 나인걸’, ‘아직 내게 넌’을 작곡한  조규만 작곡가가 작사·작곡·편곡·프로듀서까지 직접 맡았다.
 등 주옥같은 발라드를 발표하며 감성을 훔쳤던 가수 정재욱이 4년 만에 디지털 싱글로 돌아왔다.
한편 정재욱은 ‘어리석은 이별’, ‘잘가요’, ‘Season in the Sun’, ‘가만히 눈을 감고’ 등의 히트곡을 보유하고 있으며, 지난 해 KBS2TV ‘불후의 명곡’을 통해 활동을 재개했다. 이번 신곡 발표는 4년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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