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이젠 제법 숙녀티 나는 새침데기…“퍼즐이 좋아”
OSEN 정소영 기자
발행 2015.01.20 14: 19

타블로와 강혜정의 딸 하루가 몰라보게 성장한 근황을 공개했다.
타블로는 20일 오후 하루의 이름으로 운영 중인 인스타그램을 통해 “요즘 블록, 퍼즐에 빠져있는 하루”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하루는 양 손을 앞으로 모으고 새침한 표정을 지은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그는 깜찍한 무늬의 니트와 스커트로 제법 여성스러운 면모를 뽐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은 “하루 점점 예뻐지고 있네”, “하루 못 본 사이에 여성스러워졌다”, “이대로만 자라다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타블로-하루 부녀는 지난 달 28일 방송을 마지막으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하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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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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