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태임과 쿨의 이재훈이 MBC '띠동갑내기 과외하기'의 새커플로 합류, 제주도의 해남 해녀로 변신한다.
20일 방송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최근 '띠동갑내기 과외하기'에 출연을 확정하고 이날 제주도행 비행기에 몸을 실었다.
이태임과 이재훈은 제주도 해남 해녀로 변신, 제주도의 숨은 멋을 소개할 예정이다. 특히 이재훈은 다이빙마스터강사 자격증을 소지하고 있으며 이태임 역시 SBS '정글의 법칙'에서 남다른 수영실력을 뽐낸 바 있어 더욱 관심이 쏠린다.
스크린을 통해 매혹적인 몸매와 매력을 뽐낸 이태임과 최근 MBC '무한도전-토토가'를 통해 전성기를 맞이한 이재훈의 호흡이 기대를 모은다.
뿐만 아니라 두 사람이 제주도에서 해남, 해녀로 변신하며 예능 프로그램에서 흔치 않은 시원한 그림을 만들어낼 전망이라 더욱 기대를 모은다. 제주도 속 사라져가는 자연을 소개하는 것은 물론 숨은 경관을 비추며 제주도를 사랑하는 많은 네티즌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
두 사람은 '띠동갑내기 과외하기'가 목요일로 편성을 옮기는 오는 29일 첫 등장할 예정이며, 송재호와 진지희 커플은 이번주를 끝으로 하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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