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수아, 대본 보는 모습도 화보 완성…‘청순의 아이콘’
OSEN 정소영 기자
발행 2015.01.20 14: 49

배우 홍수아가 대본에 집중한 모습을 공개했다.
홍수아는 20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뭐가 그렇게 즐거워. 대본 읽다 터짐. 나 항상 웃을 때 콧대에 핏줄 섬. 띠로리~ 어떡함”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홍수아는 양 손으로 대본을 들고 보며 활짝 웃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그는 길게 늘어뜨린 생머리와 새하얀 의상으로 청순한 매력을 물씬 풍겨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은 “홍수아 점점 더 예뻐지네”, “대본만 봐도 화보 같아요”, “프랑스 촬영 잘 마치고 오세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홍수아가 여주인공으로 열연한 공포영화 ‘원령’은 중국 내 상영 중이며, 최시원과 주인공으로 출연한 ‘상속자들’ 중국판 리메이크 작 ‘억만계승인’은 오는 10월 방영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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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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