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맹의 이해용이 조세호 닮은꼴이라고 밝혔다.
이해용은 20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 "조세호 씨를 닮은 것 같다"는 컬투 정찬우의 말에 "그 소리를 진짜 많이 듣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이날 그는 "믿지 못하게 90년생"이라는 정찬우의 말에 부끄러운 듯 "피부 같은 거 보면 (90년생이다)"이라고 답했다.

이어 이해용은 "원래 수염이 있었는데 수염을 밀어서 부쩍 어려졌다"고 이야기하기도 했다.
한편, 이해용은 지난 8일 서울 관악구 신림역 인극 횡당보도에서 폐지줍던 할머니를 폭행하던 범인을 검거하는 데 크게 기여해 화제로 떠오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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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시탈출 컬투쇼' 보이는 라디오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