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주(JOO), JYP와 계약종료 “보다 나은 앞날 위해”
OSEN 김사라 기자
발행 2015.01.20 15: 47

가수 주(JOO)가 JYP엔터테인먼트를 떠나기로 결정했다.
JYP엔터테인먼트의 관계자는 20일 오후 OSEN에 “주의 전속계약이 지난주 끝이 났다. 서로를 위한 선택으로, 주의 보다 나은 앞날을 위해 상의를 했고, 좋은 분위기 속에 계약을 끝냈다”고 밝혔다.
주는 앞으로 새로운 기획사를 알아보고 활동을 지속할 것으로 전해졌다.

주는 지난 2006년 SBS ‘슈퍼스타 서바이벌’을 통해 JYP 박진영과 인연을 맺어 지난 2008년 ‘남자 때문에’로 본격 데뷔했다. 주는 드라마 ‘비밀의 화원’, ‘신데렐라 언니’, ‘초한지’의 OST를 부르고 드라마 ‘드림하이’와 뮤지컬 ‘캐치 미 이프 유 캔’, ‘풀 하우스’에 출연하는 등 다방면에서 활발히 활동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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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P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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