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성모 "'토토가'로 용기 얻어, 차분히 음악 하고 싶다"
OSEN 정소영 기자
발행 2015.01.20 15: 55

가수 조성모가 2015년 계획이 차분히 음악을 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조성모는 20일 오후 2시 방송된 MBC FM4U '두시의 데이트'에 출연해 2015년 새해 계획을 묻는 질문에 "차분하게 음악 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토토가' 이후 환대해 주시는 걸 보고 깊이있는 음악을 할 수 있는 기회라고 생각했다. 우리 시대 가수 음악들도 많이 들리고 사랑해주셔서 용기를 얻었다"고 덧붙였다.

한편, 조성모는 MBC '무한도전-토요일 토요일 가수다'에 출연해 추억을 소환하며 다시금 전성기를 맞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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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시의 데이트‘ 보이는 라디오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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