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오정연, SM C&C와 전속계약 체결..전현무와 한솥밥
OSEN 황미현 기자
발행 2015.01.20 16: 34

아나운서 출신 오정연이 SM C&C와 전속계약을 체결, 전현무와 한솥밥을 먹게 됐다.
20일 방송계에 따르면 오정연은 최근 SM C&C와 계약을 확정하고 본격적인 프리랜서로 새출발을 하게 됐다.
오정연이 몸담은 SM C&C는 KBS 아나운서 출신 전현무가 소속되어 있는 곳이다. 전현무는 오정연의 전속 계약을 추천한 것으로 알려졌다.

오정연은 지난 2003년 CF로 먼저 얼굴을 알린 뒤 2004년 청주 MBC를 거쳐, 2006년부터 KBS 아나운서로 활약했다. 오정연은 '스타골든벨', '생생정보통' 등에서 깔끔한 진행으로 호평을 받았다.
앞서 오정연은 지난 5일 KBS에 사표를 제출했다. 그는 아나운서에서 방송인으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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