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여진구가 흡연 연기에 대해 금연초를 사용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여진구는 20일 오후 서울 건대입구 롯데시네마에서 열린 영화 ‘내 심장을 쏴라’ 언론배급시사회 및 기자간담회에서 “금연초를 사용해 문제될 건 없었다”고 말했다.
그는 이날 “흡연 장면은 금연초를 사용했다. 그래서 문제될 건 없었는데 고민은 수명은 흡연을 해온 상태니까 자연스러운 느낌이 있어야 하는데 내가 과연 자연스러움을 표현할 수 있을까 고민했다. 영화보니까 감독님이 마음에 안드셨는지 짧게 나오더라”고 전했다.

이어 “내가 지금 연습을 해 볼 수 없으니까 내년에 연습을 해보겠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여진구는 극 중 병원생활 6년차 모범환자 수명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한편 ‘내 심장을 쏴라’는 수리희망병원이라는 정신병원에서 만난 스물다섯 동갑내기 두 청춘이 인생을 위해 끊임없이 도전하는 내용을 담은 작품으로 오는 28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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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영래 기자 youngrae@osen.co.kr